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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이이경 측, '사생활 루머'에…"손해 규모 산정해 모든 조치" 경고 (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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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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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이경 측이 사생활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20일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블로그를 통해 이이경의 사생활이라고 주장하는 폭로성 글이 올라왔다. 진위 여부가 확인이 되지 않은 해당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된 바. 소속사는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하여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보를 받고 있다고도 알렸다.

    이하 이이경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상영이엔티입니다.

    먼저, 이이경 배우에게 항상 많은 응원과 관심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하여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위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작성은 물론, 무분별한 게재 및 유포 또한 법적 조치 대상에 해당하오니 이로 인해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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