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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이경 측이 사생활 폭로에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출연 예능 '나는 솔로'는 정상 방송된다.
21일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관계자는 MC 이이경 논란 관련 엑스포츠뉴스에 "별도의 입장이나 방송 스케줄 변동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온라인에서는 진위가 불분명한 이이경의 사생활 관련 내용이 확산됐다.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해당 폭로에는 이이경이 여성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에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내일(22일) 방송 예정인 '나는 솔로'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으나, 방송은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이이경은 '나는 솔로'를 비롯해 MBC '놀면 뭐하니?’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더불어 오는 11월 12일부터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MC 출격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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