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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대만 신베이시 경찰은 천보린(진백림, 42), 슈제카이(수걸해, 42), 그룹 에너지의 슈웨이, 롤리팝의 샤오지에 등 남성 연예인 4명을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병역을 기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진백림은 허위 진료기록 대가로 10만 대만달러(약 1억4000만원), 슈지에카이와 슈웨이는 각각 15만 대만달러, 샤오지는 30만 대만달러를 지불했다고 전해졌다.
이들 외에도 쿤다(Kun Da)도 병역기피자 명단에 포함됐는데, 현재 업무상 이유로 캐나다로 출국, 프로그램 촬영에 임하고 있어 당장 체포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올해 2월에는 대만 배우 왕대륙(왕다루, 34)가 병역비리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360만 대만달러를 내고 허위진단서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당시 수사 당국은 한 의사가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일부 남성들의 병역 기피를 도왔다는 신고를 받아 수사하던 중 왕대륙을 비롯해 연루자 10여명을 체포했다.
이번에 한꺼번에 체포된 다른 배우와 아이돌 스타들도 왕대륙 수사 연장선상에서 병역비리 혐의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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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 체포된 4명의 경우 왕대륙 병역기피 사건 당시 마음의 준비를 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이들은 경찰 조사를 마친 뒤 문서 위조, 병역 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왕대륙에 이어 진백림까지, 한국에서도 사랑받은 대만 국민 첫사랑의 잇단 병역기피 체포 등 불미스런 근황에 팬들의 실망도 크다.
1991년생인 왕대륙은 2008년 대만 드라마 '벽력MIT'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등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승리와 친분으로 역풍을 맞는가 하면, 병역기피 혐의 이후 택시운전사 폭행 교사로 다시 물의를 빚는 등 잇단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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