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콘래드 서울이 21일 글로벌 골프 브랜드 미즈노(Mizuno)와 함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승의 이미향을 초청한 VIP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사진=콘래드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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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은 “이미향의 아이언 클럽 공식 스폰서인 미즈노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콘래드 서울의 프리미엄 루프탑 공간 버티고와 펄스8에서 진행했다. 콘래드 서울만의 세련된 공간과 럭셔리안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성료됐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미향과의 만남을 비롯해 질의응답, 사인회, 럭키드로우, 단 5명을 대상으로 한 원포인트 골프 레슨에 참여해 가까운 거리에서 세계적인 프로의 노하우를 직접 듣고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에는 미즈노와 함께 구성한 브랜드 퍼팅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했다. 아나운서 장예인의 진행 아래 럭셔리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이미향에게 플레이 전후 루틴, LPGA 투어 우승에 대한 목표와 각오 등 질문 세례를 이어갔고 이미향은 원포인트 레슨을 많은 참가자가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콘래드 서울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럭셔리 & 웰니스’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즈노와 함께한 이벤트로, 골프 팬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층에게 콘래드 서울만의 세련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콘래드 서울은 글로벌 브랜드 및 인플루언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미향은 “콘래드 서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준 덕분에 열정적인 골퍼들을 가까이서 만나 즐거웠다. 또 제가 LPGA 투어에서 첫 우승한 대회가 미즈노 클래식(2014년)이고 현재 저의 아이언 후원사도 미즈노”라며 “콘래드 서울과 미즈노의 협업으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

(사진=콘래드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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