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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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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피추, 유튜브 돌아왔다…컴백 하자마자 1000만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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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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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코미디언 추대엽의 부캐(부캐릭터) ‘카피추’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을 알린 카피추는 에이핑크, 임슬옹 등 게스트를 초대해 노래를 선물해 주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능수능란한 언변과 아슬아슬한 수위를 오가는 신곡 공개는 지난 시즌을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최근 에이핑크 초롱, 보미와 함께한 숏폼 영상은 1000만 뷰를 넘어서며 관심이 뜨겁다.

    카피추는 개그맨 추대엽이 선보이는 부캐릭터로 재치 있는 입담과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패러디 노래로 기존에 없었던 독특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장윤정이 프로듀싱한 새 앨범 ‘나는 각설이‘를 발매하며 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년 전 돌연 유튜브를 비롯한 대외 활동을 중단하며 긴 공백기를 가졌던 카피추는 콘텐츠 제작사 메리고라운드컴퍼니와 손잡고 지난달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허를 찌르는 입담과 개사 능력, 탁월한 노래 실력까지 갖추며 MZ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카피추가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카피추의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사진 = 유튜브 '카피추'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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