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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즈 유어 아이즈, 11월 11일 컴백….불길에 휩싸인 저택→'신비·강렬'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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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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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11월 컴백한다.

    소속사 언코어에 따르면 클로즈 유아 아이즈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랙아웃'을 발표한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22일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블랙아웃' 발매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어둠 속 불길에 휩싸인 채 활활 타오르는 저택의 모습을 비추고 있어 강렬한 색감과 신비로운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전작인 두번째 미니앨범 '스노이 서머'는 '7월의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눈 쌓인 저택이 등장한 바 있다. 이어지는 세번째 미니앨범 '블랙아웃'은 저택이 불타는 장면을 통해 전작과 180도 다른 반전 콘셉트를 보여줘 글로벌 팬들의 설렘지수를 끌어올린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4월 문학 소년 콘셉트의 첫 미니앨범 '이터널티'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데뷔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으로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하며 '괴물 신인' 수식어를 얻었다.

    이어 7월 두번째 미니앨범 '스노이 서머'로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동명 타이틀곡으로 데뷔 앨범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해 2025년 최고의 '슈퍼 루키' 진가를 증명했다.

    앞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2026년 1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2월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순회하는 일본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어 새 미니 앨범 '블랙아웃'으로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소식까지 알린 이들이 어떤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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