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잠실구장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LG 트윈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 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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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수들이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대전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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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LG와 한화가 맞붙는 2025 KBO 한국시리즈(KS) 입장권 예매가 25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부터 열리는 LG와 한화의 2025 KBO KS 입장권 예매가 2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KS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를 비롯해 애플리케이션, NOL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PS)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에 한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가 실시된다. 만 65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은 1인 1매 구매가 가능하다.
KBO는 “PS 기간 중 경찰의 공조를 받아 암표 거래와 함께 매크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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