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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홍명보 감독 깊은 고민, '오피셜' 공식입장 떴다...'최악의 퇴장' 韓 국대 카스트로프 "모두 내 잘못, 지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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