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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는 세 번째 미니앨범 '비트복서' 발매를 앞두고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비트복서'는 넥스지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 탄탄한 팀워크, 자신감으로 무장한 앨범이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비트복서'를 비롯해 '레거시', '아임 힘', '코스타', '넥스트 투 미'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비트복서'는 힙하고 신나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비트'와 '복서' 두 단어를 합성해 넥스지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짜릿함을 선사하고 무대 위 비트를 박살 내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특히 신곡 안무 창작에 토모야, 유우, 하루가 직접 참여해 그룹의 강점과 개성을 살린 무빙으로 '퍼포먼스 맛집 그룹' 잠재력을 발휘한다.
수록곡 '넥스트 투 미'에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하루가 작곡에 참여, 토모야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소건은 "제가 처음으로 가사를 써봤는데, 처음 하는거라서 낯설고 어려웠던 부분이 많이 있었다. 근데 쓰면서도 이게 팬송이다 보니까 팬들을 향한 마음으로 솔직하게 쓰려고 했더니 자연스럽게 가사가 나왔다"라며 "멤버들도 각자 쉬는시간, 대기시간에 가사를 쓰면서 완성된 걸 봤을 때 멤버들이 이렇게 팬들을 사랑하고 표현하고 싶었구나라는 걸 느껴서 그때 많이 배웠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키는 "'넥스트 투 미' 가사를 쌌을 때 일본에서 투어를 돌고 있을 때였다. 그때 팬분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무대를 할 때마다 좋아해주시는 얼굴도 보였고, 말 걸어주시는 것도 들렸는데 팬분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항상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사에 넣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휴이는 팬들이 신보를 듣고 어떤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는지 묻자 "저희가 팬분들 앞에서도 말한 적이 있었는데 '이거지', '이거다'라고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노래에 퍼포먼스도 열심히 담아서 저희가 진짜 잘할 수 있는 것을 곡에 담았다. 그래서 그걸 보면서 '이거지'라는 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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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넥스지는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지난 컴백 때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올랐는데, 아쉽게도 1위를 하지 못했다. 그때부터 저희는 더 열정이 생겼고, 다음 컴백때까지 더 큰 목표로 달려가자는 이야기를 했다. 저희의 목표는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토모야는 "넥스지로서 듣고싶은 수식어가 있다. 이번 '비트복서'를 통해서 '5세대 퍼포먼스 톱'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만큼 저희의 팬분들이 아닌 분들도 저희의 퍼포먼스를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넥스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비트복서'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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