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넷플릭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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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가 여전하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세에 밀려났으나, 여전히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2집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번주로 버써 18주 연속 앨범차트에 진입했다. 2위에 안착한 것은 이번이 3주 째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더해 ‘앨범 유닛’(Album Units)으로 순위를 집계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이번 차트 집계 기간 전주보다 8% 감소한 9만6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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