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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원슈타인이 여자친구를 깜짝 공개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말을 아꼈다.
소속사 스탠다드프렌즈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원슈타인의 연인 공개와 관련,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별도로 드릴 말씀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근 원슈타인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오랜 연인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무려 7년 전부터 만난 연인으로, 이름은 '지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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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년 안에 제가 월 수익 100만 원도 못 벌면 헤어져야 된다 그랬다. 근데 지금도 가끔 싸우면 싸우는거랑 별개로 지호가 나의 커리어 초반부터 같이 만들어 온 사람이니까 우리는 반반 나눠 가지는 거라고"라며 2018년 과거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지호에 대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이야기 해 보자면 제 가스라이팅을 통해 3기니, X, vision 등 다양한 비트의 초안을 완성 하며 데뷔하였고, 그외에도 Valentine 뮤직비디오 감독을 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었는데 이번에 신작 달팽이2 뮤직비디오로 다시 컴백 예정이라고 한다"며 여자친구가 음악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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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 사람도 내가 없었으면 멋진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 가르치고 우당탕탕 재밌게 살면서 또 이런일 저런일 경험 했을텐데", "지호 적녹색약이라 you look so good 감독님이 색보정 도와줬어요"라는 글과 댓글로 여자친구 정보를 추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슈타인은 갑작스러운 열애 고백과 더불어 오랜 커플 사진까지 공개한 바. 소속사는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상태다.
한편 원슈타인은 1995년생인 원슈타인은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거미줄'로 데뷔했다. 이후 음악 활동을 이어오다 2021년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사진 = 스탠다드프렌즈, 원슈타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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