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에 자연임신에 성공한 임정희가 남편 발레리노 김희현과 일상을 전한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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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정희(44)가 남편 발레리노 김희현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27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방송 말미엔 가수 임정희 출산기가 예고됐다. 이날 임정희는 만삭의 몸으로 등장해 "곧 아기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두 사람 신혼집도 공개됐다. 임정희는 가수 생활하는 동안 받은 트로피를 자랑했고 남편 역시 피트니스 부문 1등 트로피를 인증하며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이에 임정희는 "볼 때마다 너무 좋다"며 뿌듯해했다.
임정희 남편 발레리노 김희현이 복근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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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는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남편은 음악에 맞춰 발레하는 등 태교법도 공개됐다. 이어 출산 현장도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임정희는 2023년 6살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했다. 지난 5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 차가 됐다"며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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