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AFC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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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LA의 새로운 랜드마크.”
손흥민의 소속팀 LAFC는 28일(한국시간) ‘LA의 새로운 랜드마크’라고 적은 게시물을 게재하며 사진 2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한 건물에 손흥민이 LAFC 홈 유니폼을 입고 옷깃을 만지는 그림이 걸려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 아이가 공을 깔고 앉아 손흥민이 그려진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 LAFC는 또 7초가량의 영상도 2개를 올렸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10년간 몸담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로 떠났다. 손흥민은 MLS 이적하자마자 곧바로 적응을 마치고 LAFC 핵심 공격수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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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LAFC 에이스 구실을 하던 공격수 드니 부앙가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10경기에서만 9골을 몰아넣었다. 부앙가는 24골을 터뜨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활약 덕분에 LAFC도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에서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AFC는 오는 30일 정규리그 6위를 차지한 오스틴FC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을 치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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