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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가은·박현호, 부모 된다 "임신 22주차"…결혼 6개월만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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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부모가 된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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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부모가 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은가은이 임신 22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은가은, 박현호는 지난 4월12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만났으며 열애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결혼 준비 과정과 달달한 신혼생활까지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특히 박현호가 "(임신 테스트기) 2줄이었다"고 하면서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은가은이 일축했다.

    임신 루머 해명 이후 곧바로 찾아온 새 생명에 은가은은 조심스럽게 태교를 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87년생 은가은은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으나 오랜 무명 생활 끝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2020년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에 오르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1992년생 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으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을 탈퇴했다. 군 전역 후 트로트 가수 길을 걸었으며 2020년 KBS '트롯 전국체전',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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