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 19세 연하 '왕겜' 소피 터너와 '열애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 배우 소피 터너.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소피 터너 SNS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48)이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도 국내에 잘 알려진 19세 연하 배우 소피 터너(29)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현지 시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소피 터너가 영국 귀족이자 피어슨 미디어 그룹의 상속자인 페레그린 피어슨과 결별 후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과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 마틴은 8년간 교제한 미국 배우 다코타 존슨과 지난 6월 헤어진 바 있다.

    소피 터너는 지난 2년 동안 피어슨과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했으나, 지난 9월 말 한 고위층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후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터너와 피어슨은 말다툼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외신들은 이후 일주일 만에 터너와 마틴이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 마틴은 전 부인 기네스 펠트로와의 사이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를 뒀으며, 소피 터너 역시 전 남편 조 조나스와의 사이에서 딸 윌라와 델핀을 뒀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