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내 설치된 농구대 |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지역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대구 지역의 노후 농구대를 교체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대구 동구청, 대구 중구 공공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해 총사업비 2천만원을 들여 대구 3개 지역 7대의 노후 골대를 교체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구단이 개최한 '제2회 페가수스배 3×3 농구 대회' 때는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내에 농구대 3대가 전달되기도 했다.
정이인 구단 사무국장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농구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주민 참여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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