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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트로트 1호 부부' 은가은♥박현호가 결혼 6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고 있다.
28일 은가은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은가은이 임신 22주 차에 접어든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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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결혼한 두 사람은 5월에 출연했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던 바, 직후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5살 연상 연하 커플로,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함께 출연한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사랑을 키워 나갔다고 전해진다.
각종 방송에서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유했던 두 사람은 열애 약 1년이 지난 시점에 빠르게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고, 여기에 속전속결로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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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은가은이 임신한 몸으로 결혼 후 처음으로 시댁에서 맞은 추석 명절 당시가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은가은은 개인 채널에 "결혼 후 첫 명절은 친정 식구들의 배려로 친정은 서울에 모시고, 이렇게 쌀부터 음식을 다 가져오실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식탁을 가득 채운 명절 음식들을 비롯해 은가은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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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은가은은 "다음부턴 내려갈게요. 처남과 사이좋게 배웅, 시댁에서는 공주 대접을... (평소 먹고 싶은 거 차려주시고 먹고 낮잠까지 푹 잠... 율무팩까지, 상전이다)"라고 사랑받는 며느리임을 자랑했다.
열무팩을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은가은은 "진짜 손에 물을 1도 안 묻히고 보냈네요. 나는 복 받은 딸, 복 받은 며느리"라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은가은, 박현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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