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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이 경기에 앞서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 대한 상황을 전달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데얀 쿨루셉스키다. 프랭크 감독은 "오늘 쿨루셉스키는 피치 위에서 훈련을 했다. 하지만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라며 쿨루셉스키의 복귀가 이르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후 토트넘 완전 이적에 성공한 쿨루셉스키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까지 소화하는 멀티 자원으로 활약하며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지난 5월에 있었던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 자취를 감췄다. 그리고 슬개골 수술이 확정되며 현재까지 재활에 매진하는 중이다. 덕분에 쿨루셉스키는 무려 6개월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장기 공백은 프랭크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하기에 충분하다. 창의력과 번뜩임, 멀티성을 갖춘 쿨루셉스키의 복귀는 토트넘에 큰 힘이 될 전망이지만, 아직까지도 복귀 시점이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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