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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이 질병 문제로 결장한 가운데 데지레 두에도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이기지도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 부상 공포는 이어지고 있다.
PSG는 30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프랑스 로리앙에 위치한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에서 로리앙과 1-1로 비겼다. 최근 리그 경기에서 1승 3무를 기록 중인 PSG는 1위를 유지했다. 로리앙은 강등권인 16위에 위치했다.
[선발 라인업]
로리앙은 이본 음보고, 이고르 실바, 노아 카디우, 파블로 파기스, 모하메드 밤바 등이 선발로 나섰다.
PSG는 루카스 슈발리에, 누누 멘데스, 루카스 베랄두, 마르퀴뇨스, 일리야 자바르니, 세니 마욜루, 캉탱 은장투, 이브라힘 음바예, 워렌 자이르-에메리,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가 선발 출전했다.
[경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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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주도를 했다. 하지만 좀처럼 기회를 못 만들었고 로리앙의 역습이 이어졌다. 전반 19분 더마네 카림 슈팅은 빗나갔다. 전반 33분 엠부카 슈팅은 슈발리에가 막아냈다. PSG는 전반 37분 멘데스 슈팅이 음보고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43분 음바예 슈팅도 음보고가 막아냈다.
후반 시작과 함께 PSG는 은장투, 음바예 대신 주앙 네베스, 비티냐를 넣었다. 후반 4분 멘데스 헤더가 음보고에게 막혔는데 밀어넣어 PSG가 앞서갔다. 곧바로 실점햇다. 후반 6분 카리오카 중거리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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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맹공을 펼쳤다. 후반12분 베랄두, 비티냐가 연속 슈팅을 했는데 모두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17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투입됐다. 두에는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나갔고 향후 이탈이 유력해 보인다. 로리앙은 지키기에 나섰다. 후반 26분 바르콜라 슈팅은 음보고가 선방했다.
PSG는 후반 32분 자이르-에메리 대신 곤살루 하무스를 투입했다. 후반 34분 멘데스 슈팅이 음보고에게 막혔고 후반 44분 흐비차 슈팅도 음보고가 막아냈다. 후반 45분 바르콜라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종료 직전 나온 자바르니 패스, 비티냐 슈팅은 골문 위로 날아갔다. 결과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결과]
로리앙(1) : 카리오카(후반 6분)
파리 생제르맹(1) : 누누 멘데스(후반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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