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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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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맨♥' 손연재, 72억 신혼집 사모님의 여유···출산한 아기 엄마 의심되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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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박준형 기자] 22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내 용산 CGV에서 영화 '어쩔수가 없다'(감독 박찬욱) 셀럽 시사회가 진행됐다.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손연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2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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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오세진 기자]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자신만의 가을룩을 공개했다.

    30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긴 머키라락을 늘어 뜨린 채 흰 양모 아우터에 편안한 느낌의 청바지를 입은 채 커피를 들고 키링이 달린 가방을 맨 손연재는 걸음을 걷다가 노랫말에 맞춰 걸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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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는 항상 자신의 코디에 대해 "어디 거냐?"라는 질문을 의식했는지 아우터, 바지, 신발까지 어떤 브랜드인지 모두 태그를 붙여 설명했다.

    이어 손연재는 맑고 화창한 가을 낮 카페 테라스에 앉아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뽐냈다. 리듬체조 선수 시절에 비해 오히려 더 살이 빠진 것 같은 손연재는 남부럽지 않은 자태로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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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준형 기자] 22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내 용산 CGV에서 영화 '어쩔수가 없다'(감독 박찬욱) 셀럽 시사회가 진행됐다.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손연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22 / soul1014@osen.co.kr

    네티즌들은 "젖살이 빠져서 그런가, 애기 낳고도 엄청 말라 보인다", "리듬체조 선수 때는 살 뺀다고 더 힘들어 했던 거 같은데", "되게 더 예뻐진 기분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현금 72억 원으로 이태원의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이후 손연재는 작년 자연주의 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으며 얼마 전 KBS2TV '편스토랑'에 나와 둘째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손연재 채널,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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