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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날은 1일(한국시간) MMAHOJE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이해하기 어렵다. 한 쪽이 더 깊게 찔린 것 같지만 불평하지 않았다. 반면 다른 쪽(오른쪽) 눈은 바깥 쪽에서 건드렸다"고 의아해했다.
이어 "우린 훨씬 심한 상황 속에서도 계속 싸운 선수들을 본 적이 있다. 눈에 보이게 더 심했다"면서도 "물론 그가 실제로 어떻게 느꼈는지는 오직 그만이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스피날은 지난 주말 열린 UFC 321 메인이벤트에서 1라운드 도중 시릴 간의 손가락에 눈을 찔렸고, 주어진 휴식시간을 모두 보낸 뒤에도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에 심판은 노 컨테스트를 선언했다.
"각막 찰과상이 전부라면 보통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상태가 많이 좋아진다. 아마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을 것이다. 시력도 점점 돌아오기 시작했을 거다"고 했다.
이어 "100% 완전히 해결되진 않았겠지만 재검에서 망막이나 안구 자체의 손상이 없고, 시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몇 주 안에는 아무 문제 없이 다시 싸울 수 있다고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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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부 사람들은 그가 연기했다고 말하지만, 솔직히 그렇게 단정 지을 순 없다"고 강조했다.
페레이라는 UFC 320에서 마고메드 안칼라예프를 꺾고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탈환했다. 헤비급 도전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 아스피날과 대결 가능성이 거론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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