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집계된 69회차 ‘최고의 루키(남)’ 부문에서 아홉이 1위를 차지했다.
아홉은 높은 득표율을 자랑하며 ‘최고의 루키’ 자리에 올랐으며, 코르티스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면서 ‘괴물신인’의 저력을 자랑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3위에 머물렀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집계된 69회차 ‘최고의 루키(남)’ 부문에서 아홉이 1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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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더 패시지’(The Passage)를 발매한다. ‘더 패시지’는 지난 7월 미니 1집 ‘후 위 아’(WHO WE ARE) 발매 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를 포함해 총 다섯 개의 곡이 실린다.
아홉은 데뷔앨범 ‘후 위 아’를 통해 불완전함 속 가능성을 품은 ‘미완의 청춘’을 그려냈다. 새 앨범 ‘더 패시브’는 ‘후 위 아’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 이번에는 소년에서 어른으로 향하는 과정을 담아 한층 확장된 아홉만의 청춘 서사를 보여준다.
이번 앨범에서 멤버들은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서 마주한 성장통을 이야기한다. 불안과 혼란, 흔들림 등의 거친 순간을 직접 부딪치면서 한층 단단해지고, 진정한 자신을 찾는 ‘러프 청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전작보다 한층 활발해진 아홉의 음악 참여도 눈길을 끈다. 앞서 ‘후 위 아’에서는 차웅기가 단독으로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해 본인들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낸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스티븐부터 차웅기, 박한까지 무려 세 멤버가 작사에 이름을 올려 한층 성장한 음악 역량까지 증명해 보인다.
첫 번째 트랙 ‘아홉, 빛나는 숫자의 시작’(Intro)은 스티븐이 작사 크레디트 맨 앞을 당당히 차지했다. 아홉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팬송 ‘다신 너를 잃지 않게’는 스티븐과 차웅기, 박한 세 멤버가 포하(팬덤명)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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