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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만취 목격담 이후 근황을 알렸다.
최근 소유는 자신의 계정에 "10월안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10월 한 달 간 활동했던 모습을 담았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유는 여리여리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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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유는 지난달 20일 SNS를 통해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애틀랜타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는데 이 과정에서 승무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내 태도를 단정하며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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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는 소유가 만취 상태였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소유는 만취상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추가로 소유는 "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었고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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