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어린이병원 부모 응급대처 교육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 달빛어린이병원 부모 응급대처 교육 = 부산시는 4일 오전 10시 부산 강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와 소아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비 부모나 육아 부모 약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육아 및 질병 대처법, 응급처치 실습으로 이뤄진다.

특히 화상, 목 걸림 등 가정 내 질병 및 사고 예방과 대처법, 시기별 유·소아 질병 정보, 하임리히법·심폐소생술(CPR) 실습 등으로 부모가 실제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청소년 범죄 예방 강화 협의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일 청소년 보호와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참석 기관들은 올해 추진한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중점 추진 방향과 기관 간 협업이 필요한 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청소년 문제 담당 경찰관의 현장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는 기반 시설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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