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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데이식스 도운,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위해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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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데이식스 도운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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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도운이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건넸다.

    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운은 지난달 31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도운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수술, 이식 등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운은 “그동안 많은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도운은 데이식스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데이식스는 12월 19~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DOME)에서 콘서트 ‘더 프레젠트’(The Present)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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