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행사까지 함께”… 조이♥크러쉬, 여전한 애정전선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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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잇따른 결별설을 잠재우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크러쉬가 최근 조이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해 직접 축가를 선물한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이의 여동생 결혼식 현장을 목격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누리꾼은 “결혼식 축가는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크러쉬가 맡았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드라마 ‘도깨비’ OST로 큰 사랑을 받은 ‘Beautiful’을 열창하며 신랑신부를 축하했다고 전해졌다.
조이의 여동생 결혼 소식은 지난 7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먼저 알려진 바 있다. 방송에서 조이는 여동생의 신혼집을 방문해 청첩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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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는 결혼식이 열린 10월 19일 두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행복한 가족의 순간을 전했다.
한편, 조이와 크러쉬는 2020년 5월 크러쉬의 싱글 ‘자나깨나’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21년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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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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