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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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전남편의 아이를 출산했다.
이시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 평생 행복하게 해줄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시영이 출산 직후 아이를 품은 모습. 특히 이시영은 임신 기간 내내 자신의 아이 상태를 살펴준 의사에게 "감사하다"며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살겠다"고 전했으며, 출산 후 아기가 의문의 남성의 손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사진=이시영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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