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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과 모에브 |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헤어케어 브랜드 모에브(moev)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모에브는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9일 오후 4시 30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K나이츠와 경기에 입장하는 관중에게 샴푸를 준다.
삼성 구단과 모에브는 2024-2025시즌에 이어 두 시즌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모에브는 농구 팬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해왔다.
모에브 관계자는 "선수단의 좋은 성과를 응원하는 동시에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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