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전현무, 생일 맞아 1억 원 ‘통큰 기부’…소아암 환아 돕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전현무. 사진l스타투데이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생일을 맞아 뜻깊은 기부에 나섰다.

    7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전현무는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전현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연세의료원 사회사업후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희귀난치질환 등 소아청소년 환아 의료비 지원, 그리고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현무는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스타 중 한 명이다. 특히 2018년에는 미혼모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서울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뿐만 아니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선행을 실천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다. 평소 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그는 수년간 직접 현장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동물들의 병원비를 위한 후원 활동도 잊지 않고 있다.

    자신이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보답하려는 전현무의 마음 따뜻한 행보는 선한 영향력의 좋은 사례로, 생일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