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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 해외연수 프로젝트 최종합격자
프로농구 KBL은 '2026 DB손해보험과 함께하는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에 참가할 유망주로 안남중, 박진우 등 중학생 8명을 선발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KBL은 지난달 'KBL 유스 엘리트 캠프'를 통해 선발한 우수선수 18명을 대상으로 실기평가를 해 박진우, 남현우, 이승민(이상 용산중), 강태영(임호중), 서연호(전주남중), 정율(천안성성중), 김동우, 이승현(이상 화봉중)을 최종 합격자로 뽑았습니다.
이들은 내년 1월 해외연수를 떠납니다.
KBL은 농구 저변을 확대하고 유망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각 구단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클럽 농구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왔습니다.
이번 최종 합격자 중 박진우와 강태영은 장신 선수 프로그램을 거쳤으며, 남현우와 이승민은 부산 KCC의 연고지명 선수입니다.
KBL은 유망주의 기량을 끌어올리고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연수 프로젝트를 해왔습니다.
지난해엔 박태준, 박범윤(이상 용산고), 엄성민(경복고) 등 7명이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7주간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홍석준 기자 sweep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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