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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이찬원, 김영철 ‘골든’에 밀려 통편집 “노래 1절만..인터뷰 잘려” (‘아형’)[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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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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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아는 형님’ 강호동이 통편집 된 이찬원에 사과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나는 SOLO 가수’ 특집으로 선미, 이찬원, 송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찬원이 지난 ‘500회’ 특집 축하 무대를 펼친 것을 언급했다. 그는 “찬원이가 500회 축하해주러 왔다. 사실 노래도 하고 인터뷰까지 했는데 인터뷰 영상 다 잘렸다. 김영철 때문에”라고 외쳤다.

    당시 김영철은 쭉 뻗어나가는 고음으로, 감동적인 ’Gloden’(골든) 무대를 선보였고, 강호동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OSEN

    강호동은 그런 김영철에 대해 “쓸데없이 갑자기 감동 무대 해서. 너무 잘해버려서 찬원이 장면이 다 잘렸다”라며 이찬원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찬원은 “난 인터뷰 영상도 안 나갔고, 심지어 노래 1절에서 잘렸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영철은 “난 다 갔는데”라고 놀렸다.

    이어진 영상에는 편집됐던 이찬원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찬원은 “‘아형’이 여전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구나라는 마음에 축하를 드리고 싶다.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형님들의 꾸준히 이어져 온 케미와 변치 않는 초심들이 아닐까 싶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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