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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0일) T1이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3연패를 달성하자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라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페이스북에서 "롤드컵 대회 사상 처음 3연패를 달성한 T1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며 e스포츠 강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단단한 팀워크와 한계를 뛰어넘은 정신력, 승리를 향한 투지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줬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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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 월드 챔피언십 사상 첫 3연속 우승 달성한 T1 LoL 선수단
이어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e스포츠를 비롯한 문화산업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T1의 위대한 질주에 경의를 표하며, 새로운 역사와 전설을 써 내려갈 선수 여러분을 힘차게 응원한다"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5세트까지 멋진 승부를 보여준 KT 롤스터 선수단에도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T1은 전날 중국 청두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에서 KT를 세트 스코어 3대 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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