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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고발 당한 4건 무혐의 처분..방송 복귀 앞두고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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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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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고발된 4건의 혐의에 대해 '입건 전 조사 종결' 처분을 받았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더본코리아 및 백종원 대표를 상대로 접수된 총 6건의 고발 사건 중 4건을 입건 전 조사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풍차그릴 사용, 농약통 분무기 사용, 미인증 프레스 철판 사용, 오뗄햄 상온 배송 등이다. 경찰은 이들 총 4건에 대해 범죄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경찰은 더본코리아 법인과 실무자 2명에 대해서는 덮죽 제품 자연산 표기 위반 및 빽다방 우리농산물 원산지 표기 등 일부 혐의를 인정해 불구속 송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더본코리아가 '덮죽'과 '쫀득 고구마빵' 제품을 홍보하며 재료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오인하게 했다는 의혹이 담긴 고발과 진정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백종원은 mbc 예능 '남극의 셰프'로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다. '남극의 셰프'는 오는 1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백종원은 오는 12월 넷플릭스 예능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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