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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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엔믹스가 2025년 K팝 그룹 기준 멜론 일간 차트 1위 최다 기록을 세웠다. 현재까지 18일 1위를 차지했다. 여전히 진행 중이다.
지난달 13일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 엔믹스는 신보 발매 일주일만인 지난달 20일 멜론차트 톱100 1위에 올랐다. 이후에도 일간 차트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주간 차트(11.03~11.09)까지 2주 연속 1위를 수성하는 롱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9일 자 일간 차트 1위로 통산 18번째 최정상에 오르고 올해 K팝 그룹 기준 최다 1위 신기록을 달성했다. NMIXX는 데뷔 첫 정규 앨범을 통해 자체 커리어 하이는 물론 각종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2025년 최고의 성과를 쌓아올렸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의 정육각형 역량으로 완성한 이번 앨범은 대중에게 명반 호평을 모았다. “가을 캐럴” 수식어를 얻은 타이틀곡 ‘Blue Valentine’을 비롯한 총 12트랙 전곡이 고퀄리티를 자랑하며 연말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우고 있다.
정규 1집 대흥행 기세를 몰아 29일과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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