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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연출을 맡은 이영주 PD는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열린 ‘2025 MAMA 어워즈(이하 MAMA)’ 간담회에서 “양자경이 MAMA 시상자로 함께하시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MAMA’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이틀간 열린다.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은 올해 3월 개장한 대형 스타디움으로, 최대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MAMA’ 중에서도 역대급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경은 홍콩에서 열리는 ‘MAMA’에 시상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위키드’ 등으로 ‘월드 스타’가 된 양자경의 ‘MAMA’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영주 PD는 “이분을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실제로 뵐 생각을 하니까 설렌다”라고 했다. 이어 “그동안 MAMA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고, K팝이 변방이 아닌 글로벌 메인 스트림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MAMA와 양자경의 만남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MAMA’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이틀간 열린다. 첫날은 박보검, 둘째날은 김혜수가 호스트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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