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 성유리. 사진 = 한상진 SNS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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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방송계에 복귀한 가운데, 근황이 전해졌다.
한상진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늘 변함없이 따뜻하고 유쾌한 유리. 추운 날씨도 웃음으로 녹이는~ 인사모 인기 투표 바로 해주는 센스. 화요일 저녁마다 우리 함께 끝까지 갑니다. 근데 MZ샷 이게 맞는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캐주얼한 체크 재킷에 블랙 니트 비니를 매치해 겨울 분위기에 어울리는 포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밝은 미소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한결같이 따뜻하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한상진과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특히 ‘MZ샷’이라며 카메라를 높이 들고 투샷을 찍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상진과 성유리는 지난 4일 첫 방송 된 tvN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MC를 맡고 있다. ‘끝까지 간다’는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시민들의 건강 고민을 찾아가는 리얼 건강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아픈 곳이 있어도 쉽게 물어볼 곳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다.
한편, 성유리는 2023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이후 약 2년 만에 tvN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로 방송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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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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