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신기루.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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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최근 가짜뉴스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08회에서는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 신기루, 가수 폴킴이 출연했다.
이날 신기루는 자신의 가짜뉴스를 언급하며 “얼마 전에 ‘신기루 돌연사’ 기사가 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왜인지는 나도 모른다. 사인은 유족에 뜻에 따라 ‘비밀’이라고 쓰여 있더라”고 설명했다.
‘돌싱포맨’ 신기루.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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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기루는 “너무 약 오른다. 가짜뉴스여도 사람이 죽었는데 기사 밑에 ‘주변에서 그렇게 그만 먹으라고 말렸건만’ 이런 식으로 쓰여 있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신기루는 지난 3월 SNS에 자신의 가짜뉴스를 공유하며 “손가락으로, 이런 장난질 하고, 손가락으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남은 힘을 쥐어짜내어 가면서 견뎌내는 사람들 죽이는 것들은 모두 천벌 받아 마땅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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