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진서 SNS |
방송인 윤정수의 예비신부로 원진서(본명 원자현)가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원진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수업 10개 마치고 퇴근하자마자 오빠를 위한 빼빼로데이를 즐기기 위해 줄서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진서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윤정수를 위한 막대과자를 구매하기 위해 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특히 원진서는 아직 결혼 전임에도 윤정수를 향해 "여보 기다려"라는 애칭을 사용했고, "집념과 근성의 와이프"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달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원진서는 KBS 리포터, 교통캐스터, 글로벌 날씨 프로그램 진행자 등으로 활약하며 방송 커리어를 쌓았다. 2010년에는 MBC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광저우 아시안게임 현지 취재를 통해 '광저우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원진서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