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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박세리, ‘연애 ·결혼·이혼’ 가짜뉴스에 분노..“소개팅 날아갔다” (‘남겨서뭐하게’)[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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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남겨서 뭐하게’ 박세리가 소개팅 불발된 사연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박세리가 가짜뉴스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날 현재 ‘연애 중’이라고 고백한 이태곤은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박세리에게 “이런 얘기하기 조심스러운 게 가짜뉴스가 너무 많다. 저는 벌써 가짜뉴스 때문에 이미 아이가 둘이다”라고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박세리가 공감하자 이태곤은 “저 세리 씨 것도 들었다. 그래서 (애인이) 있는 줄 알았다. 그 분 때문에 영어 늘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OSEN

    앞서 박세리는 ‘남겨서 뭐하게’를 통해 “골프 선수 하는 동안 연애를 했다”라며 “20대 초반에 만났던 남자친구가 홍콩사람이었다. 그 친구 덕분에 영어가 빨리 늘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그게 27년 전 일이다. 그러니까 ‘남겨서 뭐하게’에서 한 얘기 때문에 느닷없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특히 박세리는 “누가 소개팅시켜준다고 그랬는데 가짜뉴스 때문에 다 날아갔다. 나는 누굴 만나고 열애를 하고 있고 조만간 결혼할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주변에 축하 전화가”라며 가짜뉴스로 인해 소개팅이 무산됐다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안되겠다 ‘남겨서 뭐하게’ 못하겠다. 인생이 안 될 것 같다. 못하겠다”라고 토로했고, 이영자는 “스타들이 어쩔 수 없다. 일일이 따지냐”라고 위로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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