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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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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이 엄마' 28기 정숙, ♥상철 옆 'D라인' 포착…혼전 임신 후 "먹덧으로 살 쪘다"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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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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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나는 솔로' 28기 정숙이 혼전임신 후 상철과의 연애 스토리를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ENA·SBS PIus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들의 마지막 방송 기념 라이브가 진행됐다.

    앞서 '나는 솔로' 28기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혼전임신 커플이 탄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 후 크게 변한 지점에 대해 정숙은 "임신 초기 때 먹덧이 시작돼서 하루 종일 집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먹는 생활을 주로 해서 살과 배가 많이 나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는 서로를 최종 선택하지 않았으나, 방송 이후 교제를 이어가게 됐다. 상철은 "순자와 연락을 하며 지내면서 알아보려고 했는데 계속 만나면서 각자의 쓸 수 있는 시간이라든지 성향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맞지 않아서 깊은 인연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정숙 역시 영수를 선택했던 바. 그는 "(영수와) 깊은 사이로 발전하지 못하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 서로 실의에 빠져있던 시기에 저희가 전체 동기 모임을 하게 됐는데 그때 모두가 참석한 자리에서 (상철과) 눈이 맞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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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마시고 잘 됐냐는 질문에는 "술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다 같이 술 마시고 마음을 그 자리에서 확인했다"고 답했다.

    현재 임신 14주차라고 밝힌 정숙은 "제가 노산이다보니 기형아 검사를 자세하게 하는 검사가 있는데 그 검사를 하면 성별이 빨리 나온다. 오빠 닮은 아들이다. 입체 초음파도 같이 찍었는데 체형이 오빠랑 똑같아서 신기하고 기쁘다"고 들뜬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하반기에 잊이 바쁜 상황이라 출산 예정일이 (내년) 5월 7일이라 그 이후에 결혼식으로 하려고 했다가 아기 낳으신 언니들의 조언에 따르면 정신이 없어서 결혼식을 못할 수 있다길래 올해 안에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으면 진행할 생각"이라고 했다.

    사진=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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