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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기세 좋은 손태진, 상승세 날개 달았다…전천후 활약 '정점'으로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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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고의 기세를 자랑 중인 가수 손태진이 또 한 번 상승세에 날개를 달았다. 음악, 예능, 공연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활약 속 그의 존재감은 더욱 뚜렷하게 '정점'을 향해 치솟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언포게터블 듀엣' 정규 시즌 패널로 정식 합류한 그는 특유의 따뜻한 성품과 인간미 넘치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풍성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DJ 역시 그의 폭넓은 매력을 증명해온 자리다. 청취자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공감과 진정성을 담아 전달하는 진행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번 방송에서도 그 진심 어린 태도는 빛을 발하며 감동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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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에서도 멈추지 않는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 출연 중이며, 이달 29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열혈농구단 : 라이징이글스' 출연도 예고해 '예능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드러나는 반전 허당미, 그리고 게임이나 미션에서 빛나는 강한 승부욕까지, 예능에 최적화된 매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자연스럽게 분량을 가져갈 수밖에 없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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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업인 음악 활동에도 충실하다. 오는 18일 신곡 '사랑의 멜로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2월 6일과 7일에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It's Son Time'의 포문을 연다. 전국의 '손샤인'들과 또 한 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음악, 방송, 공연을 아우르는 손태진의 활약은 그야말로 전천후 올라운더의 정석이다. 팬들이 행복할 수밖에 없는 행보 속에서, 앞으로의 활동 또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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