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스포츠서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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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AI로 조작했던 폭로자 A씨가 돌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A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공개할까 고민 중이다. 이대로 끝내긴 억울하다”는 글을 적었다.
앞서 A씨는 AI 기술을 이용해 이이경과 나눈 대화인 척 메신저 내용을 조작해 폭로한 바 있다. 해당 대화 내용엔 음담패설과 이이경의 사진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에서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A씨는 돌연 입장을 바꿔 “AI로 조작된 허위 영상이었다”고 입장을 바꿨다.
현재 이이경 측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 법적대응을 시작한 가운데 A씨가 돌연 또다시 입장을 뒤집으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이경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하며 연기 활동 매진 소식을 전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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