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채민·류다인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이채민과 류다인의 달달한 데이트 근황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같은 시기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식당의 인증 게시물이 연달아 올라왔다. 해당 식당은 “배우 이채민님 방문 감사합니다♥”, “탤런트 류다인님 방문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의 친필 사인을 공개했다.

사인에는 이채민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류다인의 “항상 맛있게 먹고 갑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두 사람이 단골손님임을 짐작하게 했다.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이 나란히 남긴 흔적에 누리들은 “정말 예쁘게 사귀네”, “MZ커플들은 보법이 다르”, “숨기지 않아서 더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채민은 최근 tvN ‘폭군의 셰프’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품 인기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인 류다인과의 공개 열애 근황도 연이어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tvN ‘일타스캔들’에서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데이트 목격담과 SNS 게시물 등이 잇따라 화제가 되며 ‘럽스타 커플’로 주목받았다. wsj0114@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