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산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13일 손연재 유튜브 채널에는 '말차? 소금빵? 두바이? 요즘 성수에서 핫하다는 디저트 싹 털어먹어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저는 빵만 먹고 살라고 해도 살 수 있고 빵 세끼와 밥 세끼 중 고르라고 한다면 무조건 빵이다"라고 취향을 공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제가 아들을 도넛 먹다가 낳았다"라며 "단 것에 꽂혀서 도넛을 하루에 다섯개씩 먹다가 위경련이 와서 2주 빨리 나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가 먹부심이 있어서 맨날 식당가면 둘이서 메뉴 3~4개 시키는데 맨날 0.5인분만 먹는다. 같이 가는 친구들이 싫어하는데 이렇게 디저트를 깔아 놓고 먹는 건 처음이라 너무 설렌다"라며 즐거워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손연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