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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돌싱’ 22기 현숙·16기 광수, 4개월만 결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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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돌싱’ 22기 현숙·16기 광수, 4개월만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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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22기 현숙과 16기 광수가 4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22기 현숙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저와 광수오빠는 완전히 각자의 길로 가게 됐다”며 16기 광수와의 결별을 알렸다.

    그는 “이혼 후 첫 연애였기에 많이 서툴고 모자랐던 부분도 있었지만, 만났던 순간들만큼은 사랑했고 행복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앞으로는 저에게 오빠와 관련된 추측이나 질문은 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2기 현숙과 16기 광수는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 방송 후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으나 결국 결별했다.

    <이하 22기 현숙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저랑 광수오빠는 완전히 각자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 첫 연애였기에 많이 서툴고 모자랐던 부분도 있었지만 만났던 순간들만큼은 사랑했고 행복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연애하면서 서로 다투거나 서운한 부분도 있었지만 매순간 진심을 다해 사랑해줬던 사람입니다.

    앞으로는 저에게 오빠와 관련된 추측이나 질문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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