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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톱3 파리 금손(민킴), 손태일(손주희), 오 돌체비타(오현정)가 18일 오후 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프로그램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파리금손은 근황에 대해 "저는 방송 마치고 처음 시작할 때 파리에 있었고 막방은 식구들과 봤는데 너무 감격스럽고 그걸 어떻게 말로 전달할 수 없다. 끝나고 관심 가져주시고 나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돼서 너무 행복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우승을 차지한 소감에 대해서는 "예상하지 못했다. 이건 진짜 표정에서도 드러났을 거다. 재밌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라운드마다 열심히 준비해서 임했고 순간의 환호가 있었고 파이널까지 갔는데 너무 쟁쟁하시지 않나. 볼살이 내가 그렇게 떨릴 수 있구나 싶었다.내가 정말 많이 떨었구나. 정말 행복했고 환호했구나.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 새로운 경험이고 출발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상금 3억에 대해서는 "끝나고 두 달 뒤에 받았다. 어딘가에 묻어놨는데 요즘에 참 안 좋더라"며 "그건 특별소득 이런 걸로 받아서 일반 소득공제보다 조금 공제가 덜 돼서 행복했다"고 웃음 지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경연 결과 심사위원 4인의 만장일치 최고 점수를 받은 파리 금손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고 우승 상금 3억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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