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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는 1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11월 A매치 2번째 평가전에서 선발 출장해 1도움을 기록하며 팀 3-0 완승에 공헌했다.
이날 67분간 피치를 누빈 구보는 자신이 왜 프리미어리그 관심을 받는 윙어인지 증명했다. 1도움과 기회 창출 2회, 리커버리 4회 등 공수에 걸쳐 빼어난 생산성과 활동량을 자랑했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두 팀 통틀어 2번째로 높은 평점 7.5를 부여하며 구보의 눈부신 활약상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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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토트넘이 구보에게 책정된 바이아웃 6000만 유로(약 1050억 원)를 전액 지불할 가능성이 보도되면서 유럽 축구계 눈길을 모았다.
게키사카는 이에 대해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1년도 안 남긴 상황에서 소속팀 변경으로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라며 구보 발언에 담긴 함의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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