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튜버 아모띠(김재홍)가 지난 18일 공개한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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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유튜버 아모띠(김재홍)가 사람들이 자기 국적을 오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8일 공개한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함께 나온 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처음에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에서 입장할 때 이름을 듣고 외국 사람인가 했다"고 말했다.
그는 "거기서 활약하고 저에게 엄청 자극이 됐다"며 "체육관에서 같이 운동하며 가까워졌다"고 했다.
장도연은 아모띠를 보고 "일본 아역 배우상"이라고 말했다.
아모띠는 "제 이름을 검색해보는데 연관 검색어로 국적이랑 혼혈이 뜨더라. 사람들이 국적을 물어볼 때도 있었다"고 했다.
그는 "어머니랑 할아버지 모두 다 한국 분이시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통역도 하고 태닝을 해서 (오해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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