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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 '8살 차이' 이용대와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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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MHN 이윤비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과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윤채경 소속사는 열애설에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윤채경 소속사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과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연인으로 발전,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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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채경은 지난 2012년 그룹 퓨리티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4년 카라 프로젝트,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6년 에이프릴 멤버로 재데뷔 했으며, 팀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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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남자 복식 은메달 등을 목에 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메달리스트다. 지난 2017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윤채경, 이용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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