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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프로야구와 KBO

    '폰세 MVP 받을까' KBO 시상식, 오는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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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TV


    올 시즌 프로야구 MVP와 신인상 주인공이 오는 24일 공개됩니다.

    KBO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퓨처스리그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시상을 시작으로 KBO 리그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KBO 심판상 시상으로 이어집니다.

    이후 각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 능력을 발휘한 9명 선수를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2025 KBO 신인상과 MVP 주인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올 시즌 MVP 후보에는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및 KBO와 한국야구기자회에서 선정한 선수가 등록됐습니다.

    후보로는 LG 박해민, 한화 와이스·폰세·노시환, SSG 노경은·앤더슨, 삼성 원태인·후라도·구자욱·김성윤·디아즈, NC 라일리, KT 박영현·안현민, 롯데 레이예스, KIA 최형우, 두산 양의지, 키움 송성문으로 총 18명입니다. 외국인 투수로 리그를 압도했던 한화의 폰세와 50홈런 고지를 밟은 삼성 디아즈가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신인상 후보에는 KBO 표창규정 제7조에 따라 기준을 충족하는 선수들 중 총 8명이 선정됐습니다.

    후보로는 LG 김영우·송승기, 한화 정우주, 삼성 배찬승, KT 안현민, 롯데 정현수, KIA 성영탁, 두산 박준순입니다.

    MVP에게는 트로피와 The Kia EV6가 부상으로 주어지고, 신인상 수상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됩니다.

    #프로야구 #안현민 #송승기 #폰세 #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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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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